그래서 개개인의 유전정보가 많이 모일수록,
유전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에 대해 예측하고진단하고 치료하는 빠른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.
정부는 효과적으로 유전체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,
전국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.
이를 위해 단계별로 희귀질환자, 일반인 등 다양한 자발적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.
먼저, 2020년 6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2년 간 희귀질환자와
그 가족을 포함한 1만 5천명의 자발적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.
이후 단계별 계획을 통해 난치성질환자, 암환자, 일반인 등의
한국인 건강정보 및 유전정보 제공자를 100만 명 이상 확보할 예정입니다.